박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이자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며 "신나게 뛰어놀고,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여러분이 가진 꿈을 마음껏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는 지자체별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벽지 및 다문화가정 등 초등학생 3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시간을 함께 보낸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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