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새로운 트로트여왕으로 떠올랐다.
윤수현의 '꽃길'은 이미 노래강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한국가요강사협회 인기순위 1위에 등극, 현재까지도 부동의 1위에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1일 국내 최초 단일곡으로써 콘테스트를 개최, 전국의 노래교실 회원 및 일반 참가자들의 많은 지원 아래 '꽃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장윤정의 '초혼'을 만든 김순곤의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윤수현의 '꽃길'은 날로 인기에 힘을 얻으며, 중장년층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애절한 가사와 윤수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이 곡이 앞으로 얼마나 큰 인기를 얻게 될지 기대된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곡으로 국내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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