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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전체 거래물량 87% 이상 차지

최종수정 2016.05.02 13:04 기사입력 2016.05.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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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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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격 부담이 적고 공간활용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 3월 아파트매매건수는 총 49,179건. 그 중 전용 85㎡이하 중소형아파트는 42,883건이 거래됐다. 중소형 거래물량이 전체 거래물량의 8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분양시장으로 넘어오며 중소형 단지의 강세는 두드러진다. 지난해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는 전 가구(761가구)가 전용 74~84㎡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 결과계약 시작 4일만에 분양을 100% 완료했으며, 지난 3월 의정부에서 분양된 ‘의정부 롯데캐슬골드파크’ 역시 총 1850가구를 전부 전용 59ㆍ84㎡로 선보인 결과 일주일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지었다.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도 전 가구를 중소형 평면으로 선보인다. 경북도청신도시 1단계 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019년 2월에 입주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499가구 규모(▲77㎡ 590가구 ▲84㎡ 909가구)로 구성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단지는 1천 가구(1,499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모든 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한다. 여기에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배치하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다.
단지 좌ㆍ우로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해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으로 검무산 자락과 신리천을 따라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맡은 ㈜동일은 부산 향토 주택건설업체로 부산과 경남 일대를 중심으로 35년간 아파트를 공급한 부산ㆍ경남 대표 건설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송현동 경안중학교 앞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경북도청신도시의 기반시설이 완성되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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