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에릭남 스페셜 모델 출시, 오프라인 광고 집행 등 마케팅활동 대폭 강화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 E&M 음악사업부문은 가수 에릭남을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브랜드인 '온쿄(Onkyo)'의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에릭남이 '퓨어 사운드'를 지향하며 왜곡없는 본연의 완벽한 소리를 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온쿄를 알리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릭남이 10~20대 여성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음향 기술 중심의 남성 타깃과 더불어 이미지 중심의 여성 타깃까지 고루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온쿄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피커, 헤드폰 브랜드다. 프리미엄 고음질 오디오 및 스피커 제품 개발을 통해 명성을 쌓았으며 CD음질 이상의 하이레스(하이레졸루션 오디오, High Resolution Audio)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스튜디오 녹음 현장에 가까운 넓은 주파수 대역폭과 CD 음질(16비트·44.1kHz)을 능가하는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온쿄의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은 M스토어 판교점(현대백화점 5층), 동대문점(현대시티아울렛 4층)을 비롯해 이마트, a#, Willy's 등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SSG, GS Shop, CJ Mall,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