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성공비결]돈치킨, 스팀오븐에 구운 저칼로리 건강치킨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레드오션 시장'이라 불리는 치킨업계에서 전국 32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창업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 있다. 오븐구이의 치킨 대표브랜드, 돈치킨이다.
돈치킨은 기름에 튀기는 형식의 치킨에서 벗어나 고급 스팀 오븐을 사용해 치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00% 국내산 냉장육만 사용하며 11호 닭(1050~1150g)을 사용해 경쟁사 치킨과 비교했을 때 양이 푸짐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기름기를 쏙 뺀 치킨 맛이 일품이다. 주문 후 15분 내 조리해 신선한 육즙을 보존하고 자체 개발한 소스로 양념한 계육을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돈치킨 메뉴는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체 영양분석 검사 결과 주력 메뉴인 구운치킨이 타사에 비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지방도 검출되지 않았다. '저칼로리 건강 치킨'을 내세우는 돈치킨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다. 이 덕분에 여성들과 다이어트족에게 큰 인기다. 또한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내세우고 있으며 안정적 매출창출을 위한 창업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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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과의 상생전략도 돈치킨의 성공 비결로 꼽힌다. 돈치킨은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주가 공생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경영방침 아래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위치 선정이나 안정된 물류 등을 지원한다. 가맹점은 이런 본사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
최근 돈치킨은 글로벌화를 위해 중국 등에 진출했으며 향후 동남아 등으로도 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난해 10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에 베트남 1호점 오픈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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