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는 그릇

마음을 담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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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는 그릇=불교적 사유와 의식의 세계에 깊이 천착해 온 작가 정찬주가 일러스트레이터인 딸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어 특별한 그림책을 출간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맑은 마음결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마음동화’. 고즈넉한 산사, 자연과 어우러진 삶 속에서 나무를 깎아 그릇을 만들며 묵묵히 구도의 길을 가는 노승과 때 묻지 않은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펼쳐진다. 서정적인 이야기에 더해진 섬세하고 세련된 그림을 눈으로 좇다 보면 평안함과 안정감, 차분히 한 박자 쉬어 가는 여유와 위안이 마음을 감싸 안는다. 또한 피상적인 것에만 관심을 갖는 물질주의 사회에 물든 자신을 반성하게 만든다. <정찬주 지음/정윤경 그림/어린이작가정신/1만1000원>


마인드스쿨13

마인드스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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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스쿨 13: 용돈이 더 필요해=300만 초등학생이 가정과 학교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함께 나누고, 스스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인성 만화. 경제관념이 부족해 용돈을 함부로 쓰다 위기에 처한 주인공이 절약을 통해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이 용돈을 함부로 펑펑 쓰다 벌어지는 현실적인 문제와 올바른 경제관념이 무엇인지, 용돈을 어떻게 슬기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전달한다. <꽤미자 지음/김수지 그림/고릴라박스/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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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어린 왕자가 산다

우리 동네에는 어린 왕자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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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어린 왕자가 산다=남자아이 나대로는 어느 날 우연히 유기견을 발견하고는 자기가 키우기로 마음먹는다. 대로는 유기견에게 별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동생으로 삼는다. 하지만 엄마는 강아지 키우는 일이 쉽지 않다며 반대를 한다. 대로는 밥을 챙겨 주고, 똥오줌을 치우고, 목욕을 시키고, 놀아 주고, 산책하는 등 별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책임져서 스스로 하겠다고 각서까지 써서 엄마 허락을 받아 낸다. 하지만 대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별이를 데려온 일을 후회한다. 생각보다 손이 훨씬 많이 가서 성가시고 귀찮았기 때문이다. 대로는 별이를 책임지겠다는 말은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별이를 위해 하기로 했던 일들을 미루기 시작한다. 대로의 무책임한 행동에 엄마는 화를 낸다. 결국 대로는 엄마를 피해 별이와 함께 집을 나온다. 그리고 갈 곳이 없어 향한 놀이터에서 어린 왕자를 만난다. 대로는 별이와 함께 지낼 곳으로 어떤 행성을 선택했을까? <서지원 지음/강경수 그림/꿈꾸는초승달/1만원>


커다란 순무

커다란 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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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순무=‘커다란 순무’는 러시아 옛이야기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우크라이나의 어린이 잡지에 처음 실렸다. 우크라이나 작가 이반 프랑코가 쓴 순무 이야기가 1891년 우크라이나 어린이 잡지 ‘즈비노크(Dzvinok)’에 실려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이다. 이후 1940년에 러시아 작가 알릭셰이 톨스토이가 이야기를 개작했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 러시아판 순무 이야기를 읽어왔다. 우크라이나의 젊은 디자이너 그룹 ‘아그라프카 아트 스튜디오’가 이반 프랑코의 글에 우크라이나의 문화와 전통이 담긴 그림을 입혔다. <이반 프랑코 지음/김경미 옮김/비룡소/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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