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퍼스타K 김그림,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출연…마이클리와 한 무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김그림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내달 26일 개막하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 주인공 '포'의 아내 '버지니아' 역으로 출연한다.

제작사 SMG는 26일 “김그림이 3차례의 오디션에 참여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최종 오디션에서 국내 크리에이티브 팀과 제작사의 만장일치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그림은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된다. 몇 번의 고배를 마시고 참여하게 된 만큼 저에겐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19세기 시인이자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김동완, 최재림이 '포' 역을 맡는다. '버지니아' 역에는 김그림과 함께 장은아, 오진아 등이 캐스팅됐다.

'에드거 앨런 포'는 내달 26일부터 7월24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6만~13만원. 1577-3363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