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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가슴에 포도송이 올리고 남직원이 입으로…어느 회사의 ‘야릇한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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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야릇한 야유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어느 회사의 야릇한 야유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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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어느 회사의 야릇한 야유회'라는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야유회 현장을 담은 동영상에는 남녀 직원들이 짝을 이루면서 커플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제는 커플 게임의 수위가 높다는 것인데, 여직원들의 가슴 부위에는 포도송이가 달려있고 짝을 이룬 남직원은 손을 대지 않고 입으로만 포도를 따먹는다.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입과 가슴이 맞닿는 장면이 연출됐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동료 직원들은 환호성을 내질렀고 주변에는 어린이들도 있다고 누리꾼들은 전했다.

이처럼 낯뜨거운 야유회가 진행되는 동안 누구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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