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금호타이어는 가수 싸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신규 브랜디드 콘텐츠(영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적 경험을 부여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것)다. 싸이의 7집 수록곡 '좋은 날이 올 거야'에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베터 올 웨이즈(Better, All-Ways)'를 접목시켜 제작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영상은 30초 버전(https://youtu.be/vsPUTDLBu5s)과 풀 버전(https://youtu.be/ieGiM3wKeCI)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경태 마케팅담당 상무는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의 노래를 들으며 젊은이들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기운을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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