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기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업체 슈프리마는 올해 1월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분할된 기업이다. 기존 바이오인식 사업 중 고마진 해외부문을 맡고 있다.
그는 "모바일용 지문인식 알고리즘은 현재 슈프리마 실적에 반영되지 않고 있지만, 고객사 확보 시 영업이익률이 적어도 약 50%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슈프리마는 현재 S사, L사 등 스마트폰 업체에 모바일 지문인식 알고리즘을 영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슈프리마의 올해 예상 PER는 14.9배 수준"이라며 "만약 모바일용 지문인식 알고리즘에 대한 고객사가 확보되면 더 높은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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