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FC서울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FC와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경기에서 ‘春春春(춘춘춘) 봄바스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春春春(춘춘춘) 봄바스틱 페스티벌’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서울이 야심 차게 준비한 봄 축제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원FC전을 찾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봄바스틱 노래&댄스 배틀’이 열린다. 이번 경연에는 경기장을 찾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선보인 팬에게는 다양한 서울 구단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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