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터보를 동남아 시장에 내놓는다.
12일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 벨로스터 터보를 내놨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필리핀에 터보 모델을 판매할 방침이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동남아 일대 판매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는 게 현지의 분석이다.
벨로스터는 유럽과 미국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은 모델이다. 미국에서는 최고 가치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벨로스터는 소형차 부문에서 2013년부터 4년 연속최고 가치를 인정받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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