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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음악대장 하현우 “20대 건설현장서 감전돼 쓰러진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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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사진=스포츠투데이DB

'복면가왕'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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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음악대장으로 하현우가 지목된 가운데 과거 하현우가 자신의 20대를 회상하며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현우는 2014년 진행된 국카스텐 정규 2집 앨범 'FRAME'의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의 20대는 격정의 시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꿈은 높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건설 현장에서 용접을 하기도 하고, 공업용 전류에 감전돼 쓰러진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현우는 "그때는 돈이 없었고 음악도 별로였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고 주변 사람들로 인해 받은 상처도 있어 많이 힘들었다"며 "우주의 법칙이라는 게 고통을 겪어야 단단해지는 것 같다. 기타 치면서 물집 잡히고 굳은살이 배겨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6연승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에 음악대장이 첫 출연하던 시기부터 그를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라고 추측하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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