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서동욱(32)이 조건 없이 KIA 타이거즈로 6일 이적한다.
서동욱은 "아무런 조건 없이 KIA로 이적하게 도와준 구단에 감사한다. 새로운 기회를 얻은 만큼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통산 열한 시즌 동안 568경기에 나와 280안타 24홈런 116타점 148득점 타율 0.234를 기록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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