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오상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은 2014년 6월 진행된 한 행사에서 "얼마 전 아버지 환갑이었는데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이 불효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했다. 내년에 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내후년 쯤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오상진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오상진 씨와 김소영 씨가 1년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