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올 6월을 목표로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이지웰 (주)와 '소기업ㆍ소상공인 고객 종합복지몰'을 개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전국 주요 관광지에 24개사 78개의 휴양시설 이용요금 할인과 건강관리를 위해 33개의 전국 주요 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장례비용 등의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5년 만에 자영업자 폐업이 최대를 기록할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이 복지몰을 통해 조금이나마 복지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가입자는 매월 일정액(5만~100만원)의 부금을 납부하면 매년 3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가 혜택이 제공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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