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도상우가 5일 현역 입대한다.
도상우는 이날 충청북도 증평에 위치한 육군 37사단으로 입소해 21개월간 복무한다.
변요한 역시 "조심히 조심히. 사나이 도상우형"이라는 글과 함께 도상우와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훈훈한 외모의 두 사람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7년생인 도상우는 지난 2008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해 경력을 쌓았고,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도상우는 2018년 1월4일 전역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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