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바 2골' 울산, 전남 2-1 격파 '올 시즌 첫 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코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첫 승리를 신고했다.

울산은 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이겼다. 울산은 경기 후 두 경기 무승(1무 1패)으로 부진했지만 이번 승리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전남은 2무 1패 승점 2로 11위로 내려갔다.
울산은 코바가 맹활약했다. 코바는 두 골을 터트리며 울산에 승리를 안겼다. 전반 23분에 김승준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전남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코바가 공을 잡아 선제골로 마무리했다.

울산은 전반 39분 전남의 임대생 조석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에 코바의 왼발 골이 터져 2-1 승기를 잡았다. 코바는 한상운이 찔러준 침투 패스를 받아서 또 한번 골망을 갈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