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DBMS를 사용하는 고객 중 티베로 DBMS로 전환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한시적으로 데이터 전환 비용이 면제되며, 사용기간 중에는 별도의 유지관리보수 계약없이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티베로의 이번 상품 출시로 많은 오라클 고객들이 손쉽게 DBMS를 전환할 수 있게 됨은 물론, 획기적인 비용절감 효과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티맥스소프트는 전망했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이번에 출시하는‘분할납부방식’상품은 높은 운영비용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오라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출시한 맞춤상품”이라며, “티맥스소프트는향후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대에 대비하는 한편, 고객의 어려움을 상품에 반영한 고객지향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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