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삼성 SUHD 체험 행사가 열린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27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삼성 SUHD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출시된 2016년형 SUHD TV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소비자 체험형 로드쇼다.
행사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퀀텀닷 화질 비교존'에서 기존 TV대비 더욱 풍성해지고 디테일해진 삼성 SUHD TV 화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삼성미술관 리운과 협업해 사찰·종묘·궁궐·성곽 등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4K화질로 담아낸 '한국 건축 예찬-땅의 깨달음' 전시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선사하는 삼성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영상을 삼성 SUHD TV의 퀀텀닷 초밀도 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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