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그룹 러브홀릭의 멤버 였던 지선이 '슈가맨' 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선은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탈퇴 후 운동을 시작했는데 승마를 배우다가 승마코치와 결혼하게 됐다"며 "현재는 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강현민·이재학과 함께 러브홀릭 1집 앨범 '플로리스트(Florist)'로 데뷔한 지선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OST '화분', 어느 멋진날 OST '그대만 있다면', 내 이름은 김삼순 OST '이별 못한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2009년 러브홀릭을 탈퇴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