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스코틀랜드 맥주 브랜드 '테넌츠'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유니베브는 매주 목요일 이태원서 ‘테넌츠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테넌츠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으며 매주 목요일을 ‘테넌츠 데이’로 정하고 테넌츠 업장을 방문하는 고객들께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테넌츠 1885 라거’는 스코틀랜드에서 판매량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넘버원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테넌츠 패밀리가 1556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지역에 설립한 테넌츠 웰파크 브루어리에서 생산한다. 460년 전통의 양조 비법과 스코틀랜드의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어 1885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테넌츠 1885 라거 맥주는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몰트만을 사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함께 약간의 스위트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홉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독일 ‘테트낭 홉’을 사용해 상쾌한 홉 향과 함께 쌉싸름한 맛으로 라거 맥주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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