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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판매 1위 맥주 ‘테넌츠 1885 라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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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년 설립, 460년 전통 양조 기술로 1885년부터 생산
스코틀랜드 판매 1위 맥주 ‘테넌츠 1885 라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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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스코틀랜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테넌츠’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유니베브는 프리미엄 스코티쉬 라거 맥주 ‘테넌츠 1885 라거’를 6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테넌츠 1885 라거’는 스코틀랜드에서 판매량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넘버원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테넌츠 패밀리가 1556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지역에 설립한 테넌츠 웰파크 브루어리에서 생산한다. 460년 전통의 양조 비법과 스코틀랜드의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어 1885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이번 ‘테넌츠 1885 라거’ 제품은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몰트만을 사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함께 약간의 스위트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홉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독일 ‘테트낭 홉’을 사용해 상쾌한 홉 향과 함께 쌉싸름한 맛으로 라거 맥주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5%이며 500ml 한 캔에 4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성현 유니베브 대표는 “’테넌츠 1885 라거’는 최고급 몰트 생산지인 스코틀랜드 지방 특유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제품”이라며 “최근 세계 맥주 인기와 더불어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테넌츠 1885 라거’ 맥주가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니베브는 ‘테넌츠 1885 라거’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12일부터 17일까지 소비자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상에서는 ‘테넌츠 좋아요’ 이벤트가 진행된다. 테넌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자동 응모 된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테넌츠 1885 라거’와 함께 ‘버맥(버거+맥주)’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 주요지역 5개점에서 사용 가능한 ‘버거비 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테넌츠는 지난 12월 8일 슈퍼 프리미엄급 테넌츠 위스키 오크 숙성 맥주를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바 있다. ‘테넌츠’ 위스키 오크 숙성 맥주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의 최상급 몰트를 사용, 싱글몰트 위스키 오크와 함께 숙성시킨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주요 펍, 바,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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