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인치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공개
더 밝아지면서도 빛을 덜 내뿜는 액정
32GB 모델 64만원, 256GB모델은 104만원

필 실러 애플 부사장

필 실러 애플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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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애플이 9.7인치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21일(현지시간) 필 실러(Phil Schiller) 애플 부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캠퍼스 타운홀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어떠한 작업을 하는데도 충분한 역할을 하면서도 가지고 다니기에는 최소한의 크기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해 출시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A9X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스타일러스 펜 '애플 펜슬'과 기기에 장착할 수 있는 스마트 키보드를 지원한다. 스피커 4개와 스마트 커넥터도 달려 있다. 4K 초고화질 비디오 녹화도 가능하다. 카메라는 1200만화소로 개선됐다.


액정 화소 수는 2048×1536으로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2'와 똑같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732×2048)보다는 적다.


32기가바이트(GB) 모델은 599달러(약 69만4000원), 128GB 모델은 749달러(86만8000원), 256GB 모델은 899달러(104만2000원)다. 애플이 256GB 저장 공간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골드를 갖췄다.


실러 부사장은 아이패드 프로의 밝은 액정에 대해 강조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트루 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잔잔한 빛을 발생하면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실러 부사장은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우리는 역대 최고 성능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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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애플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256GB 모델을 1099달러(127만3천 원)에 출시한다.


아이패드 프로의 주문은 24일 시작하고 배송은 31일부터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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