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4년 만에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대학시절 미모가 새삼 시선을 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KBS2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던 노현정은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과 결혼한 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2년을 끝으로 시조부모의 제사 등 집안의 경조사를 포함한 공식 석상에 두문불출했으나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 모습이 4년 만에 포착됐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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