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현재 통신정보를 활용해 신용평가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이 시스템은 SK텔레콤의 서비스등급과 통신료 납부정보 등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된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사전 정보제공 동의가 필수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대캐피탈 자동차 금융 서비스 이용 희망 고객이 본인의 통신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현대캐피탈은 SK 텔레콤으로부터 확인한 통신정보를 바탕으로 신용평가 및 대출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6월 중 적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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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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