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원산업이 1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국 최고 로펌 출신 변호사 마이클 퀴글리씨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마이클 퀴글리 사외이사는 미국 UC 버클리 대학과 페퍼다인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미국 최고 로펌에서 대표 파트너를 역임한 국제 법률 전문가다. 2012년부터는 한국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마이클 퀴글리 사외이사 재선임을 통해 앞으로 세계적인 원양업체로서 준법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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