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원홈푸드가 18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영원외식산업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원외식산업이 운영하는 전국의 ‘국민전통갈비’ 20여 개 매장에 연간 3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동원홈푸드는 최근 일련의 인수합병(M&A)를 바탕으로 조미식품, 축산물 등 다양한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며 “업체별 맞춤형으로 개발한 소스와 품질이 보증된 축산물을 신선하게 공급해 외식업계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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