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7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늦추겠다는 신호를 준 데 따른 것이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가가 오른 것도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닛케이225 지수는 1.4% 오른 1만7209.57로, 토픽스지수는 1.3% 뛴 1377.6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인펙스가 4% 급등하는 등 에너지주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2.07% 오르는 등 금융주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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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는 0.11% 하락한 달러당 112.68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4일만에 엔화 가치가 하락세로 반전됐다. 이날 나온 일본의 무역흑자는 예상보다 저조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2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내린 2869.48을 기록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52% 뛴 2만564.79를, 대만 가권지수는 1.13% 오른 1997.26을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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