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K모(29)씨는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교외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밝고 화사한 나들이에 맞게 외모도 조금 가꾸기 위해 주말에는 병원을 찾아 이마와 볼에 필러 시술을 받았다. 시술 결과는 꽤 만족스러웠지만, 필러를 너무 많이 주입해서인지 눈을 제대로 감기 버거울 정도로 바짝 땡기는 증상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최근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필러 시술이 대중화되고 있다. 약 10-15분 정도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평소 외모에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을 개선할 수 있고, 멍이나 부기가 오래 가지 않아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김 원장은 “숙련된 의사를 선택하는 것과 함께 피부상태와 시술부위 및 범위 등에 따라 어떤 종류의 필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른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 이브아르 필러 제품으로 환자에게 맞춤형 시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LG생명과학이 지난 2011년 출시한 이브아르는 피부 보습 및 주름개선, 얼굴 볼륨 강화 등 시술부위에 맞게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춘 히알루론산 필러다. 입자 크기에 따라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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