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청년고용에 적극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고용환경개선비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 청년고용 우수 기업’을 오는 4월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시는 심사를 거쳐 20여 개 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 사업비로 기업 당 최고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고용보험 가입자 명부 등 청년고용 증가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춰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