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 처리를 위해 17일 오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동구는 뒷골목 및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공중화장실, 공원,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물 주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진또 공흡입차와 가로환경관리원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변 등의 묵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주민참여 캠페인과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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