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16,0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4.91% 거래량 321,212 전일가 43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이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1200억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중공업은 과세 규모가 지나치다며 불복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16일 "지난해 10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며 "현재 과세전 적부심사 및 심판청구 등 불복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는 지난해 4월부터 약 6개월 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고, 1200억원 규모의 법인세를 내라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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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추징 규모가 과도하다고 판단, 과세전 적부심사와 함께 조사심판원에 불복심판을 청구했다. 과세전 적부심사는 과세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적법성 여부 심사를 받기 위해 국세청장에게 청구하는 민원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2년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3조2495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1조5000억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격인 셈"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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