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C클래스 쿠페가 오는 2분기에 국내 출시된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메르세데스 팬스 나이트' 행사에서 더 뉴 C클래스 쿠페를 올해 2분기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 라인업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였다.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돼 C 클래스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된 더 뉴 C 클래스 쿠페가 국내 최초로 등장했다. 국내에는 2분기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더 뉴 C 200 쿠페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더 뉴 S 클래스 카브리올레, 더 뉴 SLC, 더 뉴 SL의 다양한 드림카 모델이 국내 최초 프리뷰로 소개됐다. 이외에도 E 클래스 카브리올레, E 클래스 쿠페, CLS 등도 함께 전시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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