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봄이 오면서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춘곤증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체의 신진대사 활동이 활성화되며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사무실에서도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 펴준 후 허리를 곧게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려준다.
끝으로 손끝에 힘을 주고 머리를 골고루 두드려준다.
춘곤증엔 어깨 스트레칭도 좋지만 졸음이 쏟아질 무렵 15~30분가량의 낮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인 식사, 비타민 같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피로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돼 업무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