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쇼핑·굿네이버스 업무제휴, 상생관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신세계그룹의 티(T)-커머스 사업자인 신세계TV쇼핑은 방송화면 내 상생협력관을 확대·운영하기 위해 '기부미(米)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T-커머스는 텔레비전(television)과 상거래(commerce)를 결합한 단어로, 텔레비전 시청 중 전용 리모컨을 사용해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를 말한다.
기부미 캠페인은 당진, 철원, 해남 등 각 지역별 브랜드 쌀 16개 아이템을 선정해 신세계TV쇼핑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다.
신세계TV쇼핑은 상생상품 판매방송도 4월부터 매주 1~2회 실시한다. 신세계TV쇼핑은 주단위로 실시할 상생상품 판매방송을 10분~20분 분량으로 편성하고 방송을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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