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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운항관리센터,"신속한 상황대처·여객불편 최소화 돋보여"

최종수정 2016.03.12 08:58 기사입력 2016.03.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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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풍과 높은 파도로 유실된 양식어장 시설물이 전남 완도 화흥포항을 가로막아 여객선이 입항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강풍과 높은 파도로 유실된 양식어장 시설물이 전남 완도 화흥포항을 가로막아 여객선이 입항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강풍과 높은 파도로 유실된 양식어장 시설물, 여객선 입항 불가능 신속 대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11일 강풍과 높은 파도로 유실된 양식어장 시설물이 전남 완도 화흥포항을 가로막아 여객선이 입항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후 5시 50분경 완도 노화도(동천항)를 출항해 완도 화흥포항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대한호(화흥포-소안항로, 승선객 대인 78명, 소인 7명, 차량 30대 승선)가 오후 6시 24분 경 화흥포항에 입항이 불가능하게 되자 완도운항관리센터에 상황이 보고됐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상황을 완도해양경비안전서 등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화흥포항을 막고 있는 양식장시설물을 야간에 제거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입항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선사·해양항만청과 협의해 인근 완도항으로 입항지를 변경하도록 조치 제2의 해양사고를 막고 여객불편을 최소화하는 신속한 대처가 돋보였다.
한편 12일 화흥포항은 어민과 완도군청, 완도해양경비안전서가 모두 나서 항만을 막고 있는 양식장 시설물을 제거해 운항을 재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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