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윤하가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재계약을 맺으면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송중기를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사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에서는 가수 윤하가 출연해 배우 송중기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MC가 "송중기씨도 윤하의 마음을 알고 있냐"고 묻자 윤하는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아마 많이 부담스러울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혹시 송중기씨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MC가 부탁한 영상편지에 윤하는 "듕기오빠 나 꿍꼬또. 나 오빠 꿍꼬또(꿈 꿨어)"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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