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마추픽추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알몸으로 사진을 찍던 젊은이들이 정말로 깊은 추억을 남기게 됐다.
데일리미러는 영국인 아담 버튼(23)과 프랑스인 에릭 자비에 마리엑(28)이 최근 페루 남부 쿠스코에 위치한 마추픽추에서 알몸 사진을 찍다가 체포됐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의 기행을 발견하고 바로 두 사람을 체포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를 조사한 뒤 촬영된 사진 몇 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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