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젊은 여성 강사가 나체로 영어를 가르치는 온라인 강의가 실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남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에 기반을 둔 스페인어 온라인 스트립 뉴스 방송 ‘스트립 뉴스(Desnudando La Noticia)(이하 DLN)’에서 영어 교육 프로그램 '네이키드 랭귀지(Naked language)'를 개설했다.
이어 DLN은 교실에서 실시되는 판에 박힌 수업이 아닌 동기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강의라고 주장했다.
또한 여성 강사들이 옷을 모두 벗은 채 단어 암기와 문법 이해 등을 수업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DLN은 지난 2014년 방송 리포터가 나체로 뉴스를 전하는 프로그램도 제작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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