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 이달말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시는 공공시설물을 디자인 생산하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신청을 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면 2년간 인증마크를 쓸 수 있으며 시나 자치구, 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했을 때 거쳐야하는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 심의를 면제받는다.
또 시에서 책자 등을 통해 자치구와 산하기관에 홍보하는 등 각종 혜택을 준다. 2009년부터 지금껏 해마다 2회씩 26개 품목 767점을 인증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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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벤치를 비롯해 볼라드, 휴지통, 음수대 등 시자에 출시됐거나 앞으로 될 공공시설물이다.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sgpd.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내달 초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의견수렴, 현물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과는 6월께 나온다.
한편 시는 인증기간 만료를 앞둔 12회차 인증선정 제품을 대상으로 재인증 신청접수를 받는다. 관련 공고사항을 확인해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으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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