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이스, 광주 블루윙즈 등 우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 광산우리밀 전국배구대회가 이틀간의 열전 끝에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
남자 장년부는 광주광역시 광주빛고을팀이, 남자시니어부는 전남 영암무화과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전국 17개 시·도 9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선봉스포렉스에서 분산 개최해 선수들의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는 등 보다 개선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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