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제주에서의 첫 지진은 이틀 전인 지난 24일 오후 11시 22분께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34㎞ 해역에서 발생했다. 규모는 2.9였다. 지난해에는 제주 해상에서 8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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