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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으로 보는 제주해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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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해군 제주기지가 완공된 것은 2010년 1월 항만공사에 착수한지 6년 만이다. 제주기지 건설 소요가 제기된 것은 1993년 12월 합동참모회의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정부는 2006년 건설사업에 착수해 제주 강정해안에 함정 20여척과 크루즈 선박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했다.

제주기지는 해군 기동부대를 동ㆍ서해로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어 북한의 도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다. 4시간이면 이어도로 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생명선인 남방 해역 해상교통로를 지키고 해양자원의 보고인 제주도 남쪽 해역에서 우리 국민의 활동을 보호하는 요충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제주기지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담보하는 '21세기 청해진'으로 불린다. 내년 하반기에 크루즈 부두가 완공되면 2020년에는 연간 100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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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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