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최장기물인 40년만기 국채 금리가 이날 장중 0.99%까지 내려갔다. 40년물 금리가 1%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룸버그 채권 지수에 따르면 올해 일본 국채의 평균 수익률은 2.8%로 미 국채(3.1%)를 밑돌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오사키 슈이치 수석 일본금리 전략가는 "일본 국채 중 1%대의 금리를 보이고 있는 유일한 채권이 40년물이었다"면서 "보험사 등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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