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락앤락은 2년 연속 중국 광고 모델로 이종석을 기용,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시장의 매출 핵심인 10~20대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중국 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보온병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락앤락의 보온병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이종석을 메인모델로 한 '별자리 텀블러'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보온성, 편의성이 강화된 신규 텀블러 시리즈를 런칭하며 중국 보온병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모델 이종석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나가는 중이다.
그 결과 락앤락의 보온병은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I에서 3년 연속 일본의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수상하며 중국인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해 중국 '독신자의 날'(광군제)에서는 보온병이 ㈜락앤락 행사 전체 매출 2,600만 위안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 전년대비 40% 이상 매출 성장률을 보임으로써 중국 보온병 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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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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