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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와이솔, 목표주가 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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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유안타증권은 와이솔 에 대해 현재 불안한 증시가 잠잠해지면 향후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중소형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올해에도 모든 상황이 우호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와이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8억원, 1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148% 씩 상회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3분기 출시한 FEMID모듈이 주요 고객사내 점유율 증가가 주요 배경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FEMID모듈은 스마트폰 통신을 위한 필수부품으로 그동안 일본 업체가 독점해왔다"며 "지난해 처음으로 와이솔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해에도 스마트폰 고객사의 주요 플래그쉽 모델에 공급을 확대해 실적도 한단계 샹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 증시가 매우 불안정하지만 지금 주가의 저평가 상태로,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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