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맨시티를 2-1로 이겼다.
손흥민(24)도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7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후반 8분 해리 케인(22)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후반 38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24)의 결승골이 터져 승기를 잡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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