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녀와 함께 하는 무료 심리검사 진행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서울시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30쌍을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들은 성격5요인검사? MST 학습동기유형검사·SAI 강점검사?SLT자기조절학습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함께 받을 수 있다. 자녀가 10세 미만인 경우에는 부모가 자녀의 발달 상태를 점검하는 검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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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심리검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2월 27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두 자녀 이상인 경우, 각 자녀에 대해 따로 신청해야 한다. 문의는 02-2040-4255(담당 조효진)으로 하면 된다.
이순덕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보이는 '새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아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부모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자녀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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