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의 협력 진전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할 것"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전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환영 뜻을 내비쳤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